백신 맞고 일본 입국한 우간다 선수, '첫 양성' 판정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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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올림픽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외 선수단이 일본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선수가 나왔습니다. 우간다 국가대표 선수로 백신을 맞고 왔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가 총리는 '올림픽 안전하게 개최하겠다' 거듭 말하고 있지만, 일본 안팎으로 걱정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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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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