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악용' 성범죄도…인터넷 방송 '흔들리는 아이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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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생이 자신이 좋아하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에게 1억3천만 원을 후원한 사건, 지난달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어린아이들의 심리를 악용했던 겁니다. 심지어 따로 만나자고 한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한 인터넷방송 진행자는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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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기자 #온라인그루밍성범죄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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