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예고] 선을 넘으면 차라리 죽는게 나아..! 바람이 분다(The Wind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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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수진(김하늘)과의 연락을 끊고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 홀로 생활하던 도훈(감우성). 아람(홍제이)의 유치원 입학식에 뒤늦게 도착하지만 심해진 병세로 인해 학부모들과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수진은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지만 불안한 기색을 감출 수 없고… 수진은 도훈의 빈자리를 채워주려는 경훈을 애써 거절하지만, 아빠의 부재를 느끼고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아람을 보며 결국 경훈(김영재)과 캠핑을 떠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