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에 위치정보 보내며…'에어포켓' 생존자들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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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에 탔던 생존자 7명 중 3명은 선실 에어포켓에서 2시간 40분 동안 버틴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사고 위치를 찾지 못하자 수십 통의 통화가 오갔고, 결국 스마트폰 지도로 위치를 찍어서 보내주기까지 했습니다. 에어포켓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낚싯배에 탔던 생존자 7명 중 3명은 선실 에어포켓에서 2시간 40분 동안 버틴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사고 위치를 찾지 못하자 수십 통의 통화가 오갔고, 결국 스마트폰 지도로 위치를 찍어서 보내주기까지 했습니다. 에어포켓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