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공소시효 만료' 윤창중 무죄? 워싱턴DC 경찰 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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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 내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주장이 모두 사실이고, 언론에서 보도했던 게 모두 거짓말이라는 게 만천하에 그대로 입증된 것 아니겠는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말입니다. 그러니까 최근에 공소시효가 끝났고 결국 자신의 무죄가 입증됐다는 얘기인데, 팩트체크에서 이에 대한 워싱턴DC 경찰의 입장은 어떤지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사실 문제의 칼럼이 나온 이후에 바로 팩트체크에 들어갔던 건데, 김필규 기자의 얘기에 따르면 그동안에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그쪽 경찰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 걸려서 일주일 정도 늦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