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첫 법정 출석] 5월 8일 (금) 뉴스특보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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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첫 재판이 잠시후 오전 10시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서 시작됩니다. 이에 앞서 조국 전 장관은 오전 9시 40분에서 50분 사이 법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8월 27일 검찰이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압수 수색을 진행한지 256일 만입니다. 조 전 장관은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서게 됩니다.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으로 잇따라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이, 오늘 법정에 들어가기 전 어떤 말들을 하게 될지 관심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26일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기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섰는데 5개월여 만에. 다시 공개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기간 연장 여부도 오늘 결정됩니다. 지난해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이른바 조국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조국 "저를 최종 목표로 하는 강압수사 있어 고통스러운 시간"
"검찰이 왜곡·과장한 혐의 하나하나 반박할 것"
"검찰의 전방위 수사 견뎌…지치지 않고 싸우겠다"
"언론, 검찰의 공소사실만 받아쓰지 말아달라"
"변호인 측의 주장도 충실히 반영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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