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시달리는 요양보호사…"피해 알려도 돌아오는 건 핀잔"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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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보호사들은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운 노인들을 곁에서 돕는 분들이죠. 그런데 이 요양 보호사 10명 중 4명이 성희롱과 성추행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업체에 이런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더니 '"그 정도도 못 참으면 이 일 어떻게 하느냐'"는 핀잔만 들었다는 요양 호보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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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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