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년지기 여대 동기의 '수상한 요구'…알고 보니 남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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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교 신입생 단체 채팅방에서 만난 친구와 1년 가까이 사진과 개인정보를 주고받았는데 알고 보니 대학과 전혀 관계없는 20대 남성이었다, 한 대학생이 당한 일입니다. 이 남성은 점점 수상한 요구를 하다가, 가짜 친구인 게 들통났습니다. 이 수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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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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