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번 확진자 '첫 완치' 사례…어떤 치료 진행되었나? (2020.2.4 / JTBC 뉴스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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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2번 확진자의 완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박기수 고려대 의과대학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안녕하세요.
Q. 국내 첫 완치 환자 나와…완치 판단 기준은?
[박기수/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 있는지 '증폭 검사' 사용. 바이러스 없어졌어도 몸상태 체크해 퇴원 결정]
Q. '완치' 후에도 재감염 우려가 있나?
[박기수/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바이러스 항체 생성 경우마다 달라 재감염 가능성 있어. 현실적으로는 재접촉 가능성 낮아…]
Q. 에이즈 치료제, 신종 코로나에 효과는?
[박기수/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백신이 없는 것인지, 발열 등 증상에 대한 치료제는 있어. 태국의 경우도 에이즈 치료제 혼합약품으로 치료. 백신 개발은 시간 오래 걸리는 문제 있어. 시장성 없으면 연구해도 사장되는 상황]
박기수 고려대 의과대학 환경의학연구소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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