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노동자 6%만 통증 호소"…현장선 '너도나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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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서만 택배노동자 두 명이 일을 하다가 숨졌습니다. 모든 택배노동자들이 과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체국은 최근 소속된 택배노동자 가운데 6%만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다시 들여다보니 '"통증을 느낀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노동자는 절반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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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희기자 #택배노동자과로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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