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끊어진 신생아 발찌'…아이 바꿔치기 위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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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3살 아이가 숨진 사건, 여전히 미궁 속을 헤매고 있는데요. 경찰이 최근 숨진 아이가 갓 태어났을 적 사진 한장을 확보했습니다. 사진 속 아이는 '신생아 발찌'가 끊어져 있었습니다. 신생아 발찌는 병원에서 아이가 혹 바뀌는 걸 막는 '인식표' 역할을 하는 만큼,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바꿔치기 위해 고의로 이 발찌를 끊은 건 아닌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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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희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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