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만남도 끊기고 치매 위험↑…코로나19, 노인에 더 치명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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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는 알려진 것처럼 노인들에게 더 치명적입니다. 국내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절반이 넘고, 60대부터 모두 합하면 95%가 넘습니다. 더 조심할 수밖에 없는 노인들은 그나마 있던 바깥 활동 마저 거의 끊긴 상탭니다. 열흘 전, 경기도에선 홀로 살던 80대가 코로나에 걸려 숨진 채로 뒤늦게 발견되기도 했지요. 저희 취재진을 만난 혼자 사는 어르신 한 분은 "걸려 오는 전화로 살아있는 걸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 이렇게 코로나 이후로 활동량이 줄어든 게 고령층 치매 환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저희 취재진이 국내 조사 결과를 입수해 살펴봤습니다. 치매 증상이 더 나빠졌고 불안 증세 같은 이상 행동도 크게 늘어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스크 잘 쓰고 동네 한 바퀴라도 돌면서 움직여주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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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기자 #김태형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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