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국장의 한 컷 정치] 사직야구장 첫 관중…'거리두기' 무색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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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부터 프로야구에서 관중을 받기 시작했죠. 롯데 홈구장인 사직야구장도 어제 처음으로 관중을 맞이했는데요. 딱 봐도 따닥따닥 붙어 응원하는 모습, 거리두기 실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수용 인원을 전체관람석의 10%로 제한하는 장치를 뒀지만 구단 측에서 일부 공간만 오픈하면서 이렇게 밀집된 풍경이 연출된 겁니다. 롯데 측은 미흡한 점을 인정하고 좌석을 오늘부터는 재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프로축구 관중 입장도 재개되죠. 조심스럽게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이런 잠깐의 방심이 지금까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만이 일상의 평화를 되찾는 지름길이란 걸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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