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첫발 뗀 '생활방역'…지역 '집단감염' 경고등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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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이유가 실제로 확인됐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인 어제(6일), 경기도 용인에서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나흘 만에 지역사회에서 감염자가 나온 겁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연휴 동안에 국내 여행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좁은 공간에 모이는 클럽에도 다녀왔습니다. 접촉자가 수백 명에 달할 걸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접촉자 가운데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이런 상황을 제일 걱정하는 사람은 등교를 앞두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입니다. 그래서 학교에 갈지 말지를 알아서 판단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결국 교육부는 가정학습도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3. 오늘(7일) 종일 온라인에서 인기 검색어에 성 소수자와 관련한 단어들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알린 기사에 언급됐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성적 지향을 부각해서 보도하는 게, 방역이나 국민 알 권리에 득이 될 게 있을까요?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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