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만 빌려준다지만…전동킥보드 '안전 구멍' 여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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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만 넘으면 누구나 전동킥보드를 타게 해 준 국회와 정부의 결정에 대한 문제점을 저희가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열여덟 살이 넘어야 탈 수 있도록 했지만, 안전 기준은 여전히 허술합니다. 국회에선 뒤늦게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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