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새 출발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2006년 토리노 올림픽 3관왕에 올랐지만,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에 휩싸였던 쇼트트랙의 안현수 선수는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뒤에 빅토르 안이란 이름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넉 달 전에 은퇴했는데, 중국 대표팀 코치로 새 출발 합니다. 국내에서 지도자 준비를 하다 중국으로 건너갔고,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중국 빙상경기연맹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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