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마귀 빼주겠다" 20년간 성폭력 저지른 목사…경찰, 전격 압수수색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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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고해 드린 대로 JTBC가 두 달에 걸쳐 단독으로 심층 취재한 소식입니다. 오늘(15일) 교외의 한 주택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목사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피해자들은 이런 성폭력이 무려 20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목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교회에 가둬 놓고 성을 착취를 하면서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JTBC는 피해자들의 고소장도 입수했습니다. 여기엔 '음란 마귀'란 말이 나옵니다. 목사가 성폭력을 저지를 때 늘 음란 마귀를 빼내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이런 성폭력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17년 간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3. 고소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어떻게 취재를 시작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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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욱기자 #정영재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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