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예보 무색한 '장맛비 폭탄'…충전·전라 비 피해 속출 / JTBC News
상세정보
1. 장맛비가 무섭습니다. 시간당 최대 100mm가 쏟아진 대전은 물벼락을 맞은 듯했습니다. 산사태로 집 안에 흙더미가 밀려들어왔고 도로와 집이 잠겼습니다.
2. 그럼 바로 피해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큰 피해가 있는 대전 정림동의 한 아파트에 윤두열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윤 기자, 지금 아파트 안에 있는 것 같은데요. 거기까지 물이 들어온 겁니까?
3. 전북에서는 도심 한복판이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사흘째 장대비가 쏟아지다 보니 지반이 약해진 겁니다. 충북도 여기저기서 길이 끊겨 사람들이 고립됐습니다.
4. 이번 장마, 원래 예보대로라면 이제 끝날 때가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30일) 기상청이 전망을 바꿨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다음 달 중순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제일 긴 장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5. 날씨박사 시간입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앞서 백민경 기자 리포트에서 나온 것처럼 장맛비가 계속 더 온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오늘(30일) 같은 물난리가 계속 날 수 있다는 거죠?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뉴스룸모아보기 #폭우장마피해속출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