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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추진…날짜만 늘리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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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같은 식품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죠. 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는 분들 꽤 있을텐데요. 그런데 대부분은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약처가 유통기한보다 다소 긴 '소비기한'을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식 쓰레기도 좀 줄여보겠다는 계산인데, 단순히 날짜만 늘려잡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559/NB12007559.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윤정식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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