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차 우한 전세기 투입…"중국 국적 배우자도 탑승"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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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또 중국 우한에 세번째 전세기를 보내 우리 교민들을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중국인 아내만 두고 올 수 없다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우한에 남아 있던 교민이 200명 정도 되는데요. 이번에는 우리 교민의 중국 국적 배우자, 그리고 자녀까지 함께 데려온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들이 들어오면 머물 시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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