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티 나는' 급식카드에…눈치 보는 아이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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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스룸의 연속 기획 '거르지 않을 약속'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저희 뉴스룸은 지난달부터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서 누구와 살든, 밥 만큼은 거르지 않게 하자는 마음으로 이 기획을 이어갔는데요. 오늘(16일)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나라에서 굶지 말고 사 먹으라고 주는 '급식 카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쓰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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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요한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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