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취임 첫날 민주당에 "제1야당 패싱" 항의…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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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제 1야당을 패싱한다" "한국당과는 대화가 안 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새 원내대표가 취임 첫 날 여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가시 돋친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첫 상견례는 대개 웃으면서 덕담을 주고받기 마련인데 오늘(13일)은 첫 날부터 고성이 오갔습니다.
"여당이 제 1야당을 패싱한다" "한국당과는 대화가 안 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새 원내대표가 취임 첫 날 여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가시 돋친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첫 상견례는 대개 웃으면서 덕담을 주고받기 마련인데 오늘(13일)은 첫 날부터 고성이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