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교사 채용비리…검찰, 조국 동생에 영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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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어젯밤(1일) 조국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 과정에서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A씨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교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고, 이 돈을 조 장관의 동생 조모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의 종착지로 지목된 조씨에 대해서도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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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현기자 #JTBC뉴스룸 #조국의혹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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