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300만명 넘게 끼니 걸러"…총리는 퇴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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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령'을 내린 가운데 지난 3주 동안 인구의 6%인 3백만 명 이상이 끼니를 걸렀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슈퍼를 가지 못했거나 돈이 없어서 식료품을 사지 못한 것 등이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지 일주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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