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별세 / JTBC 아침&

1. 미술로 코로나 의료진 정신 치유

부산시립미술관이 부산의료원과 부산대학교 병원에 전시도록을 보냈습니다. 지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그림들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 브라질서 '온라인 국악 콘서트'

코로나 피해가 큰 브라질의 국민들을 위해서 한국문화원이 온라인 국악 콘서트를 엽니다. 국악그룹 고래야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실시간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3. 여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별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104세입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번이나 받으며 할리우드 황금기 여배우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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