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 없이 시위대에 쏘라고 명령"…미얀마군 탈영병 폭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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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는 민주주의를 외치다 총탄에 쓰러진 사람이 이제 100명이 넘습니다. 시민을 네발로 걷게 하고, 재산도 약탈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이런 가운데 한 탈영병이 '"필요하면 주저없이 시위대에 총을 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런 명령을 따를 수 없어 탈영해서 인도로 넘어갔다는데, 이렇게 인도로 넘어간 병사와 경찰이 4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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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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