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시작된 날"…'승리의 눈물' 흘린 홍콩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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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홍콩과 중국의 표정은 정확히 선거 결과에 비례했습니다. 압승이 예고된 순간부터 홍콩 시민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고, 주권을 다시 찾아 오게 됐다면서 '"시민 혁명'"을 외쳤습니다. 반면에 중국 정부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는 채 불편한 침묵을 이어갔고, 관영매체들도 홍콩의 질서 유지만 다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을 방문 중인 왕이 외교부장만 기자들의 질문에 '"홍콩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중국의 일부'"라고 무거운 입을 뗐습니다.
홍콩에서 취재 중인 이한길 기자, 그리고 베이징 신경진 특파원이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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