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시베리아…"이대로 가면 80년 뒤 북극곰 멸종" 경고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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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마샤리크/야쿠츠크시 기상당국 관계자 : 지난 6월 20일 베르호얀스크의 최고 기온이 38도를 기록했습니다. 1988년 37.3도를 기록했는데, 이를 경신한 최고 기록입니다.]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기후변화에는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계속된다면 80년 뒤에는 북극곰이 완전히 멸종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실렸습니다. 기후변화로 바다 얼음이 줄면서 이미 북극곰 개체수가 생존 한계지점까지 줄어들었다는 경고도 내놨습니다. 시베리아의 비정상적인 산불과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 지구가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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