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혐한' 전 주한대사 등 영입…역사왜곡 국제적 로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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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낸 소송을 우리 정부가 고의로 지연시킨, 이른바 '강제동원 재판개입 사건' 에는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가 등장합니다. 미쓰비시중공업 고문 자격으로, 우리 정부에 로비한 인물입니다. 이처럼 미쓰비시는 일본 고위 관료들을 영입해서 우리나라 사법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한편,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주장이 퍼져나가는 창구 역할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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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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