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장소 이탈 땐 '삐'…코로나 '자가격리 앱' 가동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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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가격리자들을 관리하는 휴대전화 앱인데요. 격리자들이 정해진 장소를 벗어나면 경고음이 울리고 경찰이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이제 3만 명 넘는 격리자 분들이 이 앱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될 텐데요. 정부는 기술적인 한계도 있고 피해갈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이한주기자 #JTBC뉴스룸 #자가격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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