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원 "감기로 알고 유증상 13일 뒤에야 격리" / JTBC 뉴스룸

또 다른 집단감염이 일어난 곳이죠.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선 우리 장병 90%가 감염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대체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청해부대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확진자가 나온 뒤에야 격리를 시작하면서 감염 규모가 커졌고 조리병들에게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나면서 이틀간 전투식량을 먹으며 버텨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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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샘이나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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