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었던... 스크린도어 사고
상세정보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정비업체 직원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직원의 가방에는 작업 공구와 필기도구 그리고 컵라면이 들어 있었습니다.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정비업체 직원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직원의 가방에는 작업 공구와 필기도구 그리고 컵라면이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