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년토론] 유튜브도 저널리즘? 전문가들이 보는 '균형성' 방법론

〈 신년특집 대토론 - 한국언론 어디에 서 있나 〉

#JTBC토론 #쟁점③_언론신뢰도 #저널리즘의미래

진행 : #손석희 앵커
출연 : #유시민 #진중권 #이창현 #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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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이른바 저널리스트의 고민은 그거잖아요. 저널리즘의 어떤 정의나 개념이나 이런 것들이 유튜브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시대에 기준이 바뀌어야 되는 것인가,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바뀌어야 하는 것인가. 이건 우리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나 어디든 다른나라 학자들도 고민하더라고요. 저널리스트들도 고민하던데. 어떻게 봐야될까요? 그러면 알릴레오도 하나의 새로운 저널리즘의 전형으로, 꼭 대표할 수는 없겠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가. 그건 어떤 시각에서 봐줘야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에따른 기존 레거시미디어가 가지고 있던 저널리즘하고 차이가 나는 것을 받아들여야하는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전통적인 저널리즘에 맞춰서 하라고 요구해야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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