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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미래의 309호' 주인을 위한 이성재(Lee Sung-Jae)의 질척;; 검사내전(Diary of a prosecutor)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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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호의 주인이 될 새 식구의 주머니에
[부적]을 넣는 조민호(이성재)
"진영에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하네↗"
조민호의 노력에 불구하고 최단 기록 탈락자 발생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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