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명품 팔아요"…온라인서 '억대 사기' 행각 벌인 20대 강제송환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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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중고 명품을 판매한다며 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일본 거주 20대 여성이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5년간 6억 원 상당의 돈과 물품을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0명이 넘는 피해자들을 울린 사기극의 전말을 파헤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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