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아들 목사 복귀…교단 밖에선 세습 허용 무효 소송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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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교인만 10만 명에 달하는 명성교회에선 5년에 걸쳐 부자세습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새해 첫 예배에 아들 김하나 목사가 돌아왔습니다. 세습에 반대하는 교단의 다른 목사들은 '"교단의 자정 능력을 기대하기 어려워 사회법에 호소하기로 했다'"며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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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기자 #최하은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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