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1일 (수) 특집 뉴스룸 다시보기 - '콜센터 확진' 98명|서울시, 민간 콜센터 417곳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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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현황
확진 7,755명 (+242)|사망 61명|격리해제 2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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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수) 특집 뉴스룸 주요뉴스
1. '콜센터 확진' 98명|서울시, 민간 콜센터 417곳 전수조사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아흔여덟 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가 민간 콜센터 4백열일곱 곳을 모두 조사하기로 했고 다른 지자체들도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 콜센터 일부 직원들|2월 말부터 '증상' 있었지만 계속 출근
구로 콜센터의 일부 확진자들은 2월 말부터 의심 증상이 나타났지만 최근까지 출근을 해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 일반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몸이 아파도 병원에도 갈 수 없는 게 콜센터 노동자들의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대구서도 집단발병|카드사 콜센터 19명 확진…회사는 '쉬쉬'
대구의 한 카드회사 콜센터에서도 열아홉 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은 정확한 확진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4. "노래방·PC방 휴업"|잠시 뒤 박원순 서울시장 화상 연결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래방과 PC방 같은 다중 이용 시설이 휴업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상황에 따라 영업 금지 행정 명령을 내릴지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을 화상으로 연결해보겠습니다.
5. 또 나온 집단거주|신천지 뒤 주택가 222명 확진…204명이 신도
대구에선 신천지 교인들이 모여 사는 곳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뒤에 있는 주택가에서 확진자 2백스물두 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2백네 명이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
6. 미국도 1천명 넘어|뉴욕주, 비상사태 선언…일부지역 '봉쇄'
미국도 감염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뉴욕주에선 감염자가 많이 나오는 도시를 봉쇄 구역으로 정하고 주요 시설을 2주 동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7. "의료진 믿고 따랐다"|'희망 백신' 된 완치자의 편지 화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한 대학교수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쓴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8. 코로나 '주홍글씨'|"확진자 다녀갔대"…상인들은 눈물
문 닫은 가게 앞에 포스트잇이 붙어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고 공개된 것에 대해 응원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선 동선이 공개되면서 피해를 본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여러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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