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재정 주인은 국민" vs "절제된 표현"…커지는 파열음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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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당의 이낙연 대표가 선별 지원과 함께 모든 국민에게도 4차 재난지원금을 주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여당에선 벌써 금액까지 거론됩니다. 한 가구에 많게는 100만 원 넘게 주겠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공개적으로 반대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향해선 이번에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당과 정부는 서로가 맞다며 충돌하고 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시민들은 더 혼란스럽습니다.
2. 이번엔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입장입니다. 소셜미디어에 전 국민 지원을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던 걸 두고 오늘(3일)은 "절제된 표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심정은 그칠 곳에서 그친다는 의미의 '지지지지'란 사자성어로 대신했습니다. 이번 논란에 사실상 직을 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3. 이슈체커 박성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은 이견이 있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를 이견이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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