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이재용, 627일 만에 법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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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627일 만에 법정에 섰습니다. 대법원이 지난 8월,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에게 준 말 세 마리를 뇌물로 봐야 한다며 이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기 때문이죠.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회장 측은 대법원이 뇌물이라고 판단한 부분은 인정하고, 그 대신 형량을 적게 받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 사건의 핵심은 승계작업"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에서 나온 관련 증거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2. 오늘(25일) 재판에서 재판장은 이재용 부회장을 향해 이례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과 같은 뇌물 범죄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삼성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부의 말을 전했고 이건희 회장을 언급하며 이재용 부회장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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