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우후죽순' 낙서에 병드는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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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곳곳의 유적지마다 선명한 한글 낙서들은 안타깝게도 낯설지가 않지요. 얼마 전엔 태국 산호초에 이름을 새겨 논란이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 '낙서 본능'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편히 쉬려고 찾은 대나무 숲도 얼룩지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 손광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