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끝날 때까지 문 앞에서…야생 기러기 커플의 애틋한 사랑 / JTBC 사건반장
상세정보
다리를 다친 것으로 보이는 기러기 한 마리가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러기의 이름은 아널드인데요. 그런데 그때 현관 앞에 또 다른 기러기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치료를 받는 아널드가 걱정됐던 걸까요. 빨리 치료해 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기러기는 현관문 너머로 힘없이 누워있는 아널드를 한참동안 지켜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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