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도 코로나19…주연 로버트 패틴슨 확진 판정 / JTBC 사건반장

이번엔 할리우드를 강타한 코로나 19 소식입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이 때문에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던 영화 '더 배트맨' 촬영도 중단됐습니다.

또다른 할리우드 소식인데요.

‘미션 임파서블 7’의 노르웨이 촬영을 위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자신의 사비로 5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8억 원을 주고 크루즈를 빌렸다고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19 여파로 5개월 동안 촬영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이에 톰크루즈가 제작 지연도 해소하고 또 배우과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통큰 지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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