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군 서열 1위' 황병서 처벌…북한에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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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고, 국제사회에서는 고립되는 가운데 김정은은 내부 결속을 다지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권 2인자로 다시 부상한 최용해 주도로 군 총 정치국에 대한 검열이 진행됐고, 총 정치국장인 황병서와 제1부국장 김원홍이 숙청까지는 아니지만 '처벌됐다'는 국정원의 첩보는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고, 국제사회에서는 고립되는 가운데 김정은은 내부 결속을 다지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권 2인자로 다시 부상한 최용해 주도로 군 총 정치국에 대한 검열이 진행됐고, 총 정치국장인 황병서와 제1부국장 김원홍이 숙청까지는 아니지만 '처벌됐다'는 국정원의 첩보는 심상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