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싱크홀에"…'플로리다 붕괴' 신고전화 속 절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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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아파트 붕괴 사고가 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건물이 무너진 직후, 절규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구조 당국에 녹음된 당시의 다급했던 상황을 이지은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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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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