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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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네가 가라 하와이~"
그런데 요며칠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답니다.
"네가 가라 환노위, 내가 갈게 외통위"
자유한국당이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10년 만에 환노위를 맡았지만 정작 환노위원장을 맡겠다는 사람이 딱히 없어서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겁니다.
대신 남북문제를 다룰 핵심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장은 4명이나 지원했답니다.
환노위는 아시는 것처럼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민감한 문제가 많죠.
선거 때 외쳤던 "국민의 머슴이 되겠습니다." 이 말을 다시 한 번 새겨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7월13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