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6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 서울 36도…다음 주 초까지 '폭염'
상세정보
1. 서울 36도…다음 주 초까지 '폭염' 01:52
서울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5일)에 이어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장마 전선이 올라오지 못하는 가운데 다음주 초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일, 추가 조치 검토"…정부, 긴급 점검 06:56
일본 정부가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또 다른 경제 보복 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자동차와 화학 등 다른 산업으로 보복이 확산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3. 하루 만에 규모 7.1 강진…LA 상황은 11:16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더 강력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LA 한인타운에도 강한 진동이 전달되면서 교민들도 불안해 하고 있는데, 잠시 뒤 특파원 연결해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4. '세월호 문건 2박스 분량' 파쇄 확인 18:45
2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불법적인 지시 사항이 담긴 문건을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한 당일, 청와대 내부에서 세월호 문건 두 박스 분량이 파쇄된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가 문서 파쇄를 지시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5. 광장 화분 없는 쪽에 또 '기습 천막' 16:00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에 또 다시 천막 네 동을 기습 설치했습니다. 낮부터 이어진 대규모 집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광장을 기습 점거하면서, 서울 도심에 우리공화당이 천막을 설치한 장소가 세 군데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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