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서 "힘 써달라" 보내고 '청와대 가짜 편지' 전시…'수산업자'의 과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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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100억대 사기범, 김무성·부장검사 등에 '옥중 편지' 0:00
검사, 경찰, 언론인이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에 대해서 오늘(5일)도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이 있습니다. JTBC 취재결과, 가짜 수산업자가 구속된 뒤 김무성 전 의원과 부장검사 등 친분이 있던 인사들에게 '옥중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안엔 "입을 다물겠다", "힘을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구명을 부탁한 걸로 읽힙니다.
2. [단독] 청와대가 보냈다며 '가짜 편지'도 버젓이 집에 전시
이 가짜 수산업자는 청와대와도 연결이 되는 것처럼 주변에 과시를 해왔습니다. JTBC 취재결과, 2017년 특별사면 뒤에 청와대에 감사 편지를 보내고 그 답장을 받았다며, 집에 전시해 놓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는 그 어떤 것도 보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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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기자 #공다솜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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