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생존자들의 기억…"거짓말하면 내가 가서 증언하고 싶다" / JTBC 뉴스룸

오늘(18일) 기념식엔 40년 전 억울하게 희생된 고 임은택 씨의 부인, 최정희 씨도 참석했습니다. 먼저 간 남편에게 편지를 전했습니다. 이렇게 억울한 죽음 뒤에는 유가족들의 한 맺힌 세월이 있습니다. 

☞'40년전 억울함 누가 알까' 무차별 총격 뒤 몰래 파묻힌 남편
☞광주의 아픔 따라 굽이굽이 달리는 '518번 버스' 타보니…
☞'주검' 지키려 했던 청소년들…17살 오기철, 18살 박현숙
☞80년 광주와 2020년 광주…사진으로 겹쳐본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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