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더미 깔려 숨진 노동자…업체, 이제서야 '사과 의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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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노동자 고 장창우 씨가 폐지 더미에 깔려 숨진 지 오늘(2일)로 꼭 일주일이 됐습니다. 회사의 사과, 또 사고를 막을 대책을 기다렸던 유족들은 오늘 쌍용C&B의 본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자회견이 끝나고 나서야 쌍용C&B 측은 화물연대와 합의를 했고 앞으로 유족에게도 사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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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요한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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