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호명에 '폴짝'…골든글로브 '꼬마 신스틸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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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시간차를 두고 배우들의 수상 소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배우 윤여정 씨는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이라고 말했고요. 감독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려낸 아역 배우, 앨런 김은 수상 순간,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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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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